불새 줄거리 2020 몇부작 결말 2004

불새 2020 은 과거 큰 사랑을 받았던 2004년 4월 5일부터 6월 29일까지 26부작으로 방영되었던 mbc드라마 불새를 리메이크한 드라마입니다. 당시 최고 시청률이 30%가 넘으면서 엄청난 사랑을 받았는데요. 불새 줄거리 리메이크를 한 드라마기에 스토리상 비슷하기때문에 2020 불새 결말 동일 할지 줄거리를 보면 감이 오실겁니다. 불새 줄거리와 함께 불새 몇부작 할지, 불새 마지막회 와 후속 드라마 방송일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2004 불새 줄거리 

지은은 우연히 사고로 시작된 인연으로 장세훈에게 매력을 느껴 다가가게됩니다. 그리고 사귀자고 말을 했지만 장세훈은 본인이 가난한 고학생이기에 부자집 딸인 지은에게 우리는 어울리지 않는다며 오히려 거절하게됩니다.

 

하지만 이은주는 자신이 진심으로 장세훈을 좋아하는 것이라는 걸 증명하기위해 위험을 무릎쓰고 유람선 난관에 서는등 진심임을 증명하면서 이 둘은 결국 연인이 되게됩니다. 

그리고 이둘은 예쁜 사랑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역시 지은의 부모는 가난하고 고아인 학생과의 사랑을 받아드릴수 없게됩니다. 세훈(이서진)이 책임지겠다고 했지만 오히려 오세훈에게 부자인 자신들이 널 책임 져주길 바라는게 아니냐는 수치스러운 말 까지 듣게됩니다. 

 

하지만 이둘은 사랑을 이어갔고 결국 부모님들 몰래 결혼을 하게 됩니다.

넉넉치 않은 상황으로 옥탑방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지만 이 둘은 이세상 누구보다 행복했습니다. 

딸이 힘들게 사는게 걱정되었던 지은 엄마는 찾아와서 아파트 계악서를 내놓습니다. 하지만 세훈은 거절을 합니다. 

지은 엄마는 세훈을 무시하는 발언을 쏟아내고 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부자집 딸로 자란 지은에게 이 생활에 지쳐만 갔습니다. 

결국 이 둘은 다툼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쓸떼없는 자존심 그만 세우라는 이지은의 말을 시작으로 결국 이둘은 더 다투게되고 세훈이 결국 집으로 돌아가라는 등 크게 싸우게 됩니다.  

이 말을 들은 지은은 집 밖으로 나가려고 계단을 내려가다 굴러떨어지게됩니다. 이때당시 지은은 임신을 하고 있었는데 이 사고로 결국 유산을 하게됩니다. 

이지은이 이별을 이야기를 먼저 꺼냈고, 세훈이 붙잡았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결국 서로에게 상처만 남기고 이 둘은 결혼생활을 끝내게 됩니다. 

지은의 아빠의 사업은 경쟁업체인 " 서린"으로 점점 힘들어 지게 됩니다. 

세훈과의 이별을 후회하는 지은은 다시 재결합을 하고 싶다고 말했으나 집에서 더욱 크게 반대합니다. 엄마의 말을 통해 세훈이 미국으로 떠나는 것을 알게 되었는 그를 잡기위해 공항으로 가게됩니다.

불새 원작 줄거리에서는 지은 아빠는 공항으로 가는 딸을 말리기 위해 쫓아가다 차에 치여 교통사고로 사망하게됩니다. 

 

장례식 장면 이후 불새 줄거리는 10년이 지난 후로 넘어갑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지은은 부유했던 가정형편이 어려워지면서 리빙헬퍼로 일하는 가장이 되었습니다.

 

같은 10년후 세훈(이서진)은 유학에서 성공해 "서린"에 ceo로 한국에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서린의 아들인 정민(에릭)과 경쟁 구도를 갖게됩니다. 

 

2004 불새 줄거리 에서는 한국에 돌아온 장세훈은 약혼녀가 있었습니다. 세훈이 몰던 차에서 사고가 난 후 다리를 움직일수 없게된 미란(정혜영)을 책임지기위해 이둘은 약혼을 했습니다. 

세훈은 우연히 파티장에서 일하는 지은을 보게됩니다. 지은도 세훈을 보게되면서 서로가 서로의 위치를 알게됩니다. 

 

이날 파티장에서 정민(에릭)은 지은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면서 들이대기 시작합니다.

자상한 정민의 행동에 점점 호감을 느끼는 지은 ..

고객의 물건을 쇼핑을 대신 쇼핑해던중 대학교 친구인 미란을 만나게됩니다. 

그러면서 미란의 약혼녀인 세훈을 보게됩니다.

지은은 새로운 집에서 일을 하러 갔는데 알고보니 세훈의 집이였습니다. 

세훈은 불편함을 느끼면 나가라고 했으나 지은은 자기는 자격지심 없다고 앞으로도 계속 하겠다며 담담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세훈은 지은을 보러갔다 정민과 지은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되면서 질투심과 함께 분노를 느끼게 되는 상황이 됩니다. 이 둘은 10년이 지났지만 서로 옛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 이 마음을 숨키는 상황이 됩니다.

 

미란은 세훈과 지은이 결혼했던 사실을 알게되고, 지은에게 핼퍼를 당장 그만두라고 하며 화를 내기까지합니다.

이후 서린의 해외투자건으로 주인공 4명은 요트를 타게 됩니다. 이때 지은은 핼퍼로 따라가게 되는데요.

지은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하자 정민이 망설이는 사이 세훈이 먼저 물속에 들어가 지은을 구하게 되었고 미란은 세훈이 미련을 갖고 있는 것을 알게됩니다. 

지은이 눈을 떴을때는 옆에 정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유명한 장면이 나옵니다. 

'뭐 타는냄새 안나요 ? " " 내마음이 지금 불타고 있잖아요 " 네.. 나네요

 

드라마 불새 2004 결말

미란은 사고후 재활 치료를 통해 다리를 쓸수 있게되었으나 세훈을 잡기 위해서 여전히 다리를 못쓰는 척을 합니다.

우연히 싱크대앞에 서있는 모습을 보게된 세훈은 수영장에서 미란을 빠뜨리면서 다리를 쓸 수 있는지를 시험을 합니다. 

 

미란은 자신이 다 나은 걸 알게되면 세훈이 떠날까봐 그랬다며 울부짖지만 세훈은 이별을 선고합니다. 2020 불새 결말도 이와같이 숨겨온 거짓이 밝혀질 것같습니다. 

 

 이별을 받아 드릴수 없는 미란은 지운과 세훈의 결혼한 과거와 함께 아이까지 있었다는 것을 정민과 지훈, 세훈이 모두 있는 자리에서 말하는 등 더욱 세훈에게 집착하게됩니다. 

그리고 우연히 정민은 지은 아빠의 사고에 자신의 아버지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지은 아빠는 사고사가 아닌 살해당한 것으로 2004 불새 결말 밝혀지게됩니다.

지은도 녹음파일을 통해 자신의 아빠를 죽인게 정민의 아빠인 서회장인 것을 알게되었고, 정민은 죄책감으로 힘들어 합니다. 

세훈과 함께 지은은 서회장을 찾아가게되고 죄값을 치르게 할 것이라고 선전포고를 하게됩니다. 

결국 탈세와 뇌물을 쓴게 들통이 나면서 충격으로 사망하게 되며 불새 결말 서회장의 악행은 끝이나게 됩니다.

그리고 정민도 죄책감과 함께 절망하며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가게됩니다.  

세훈을 너무나 사랑했던 미란은 자신이 사랑한 에게 추한 모습을 보기 싫었기에 불새 결말로 자살을 하며 생을 마무리 합니다.  

그리고 세훈과 지은은 서로 멀리 돌아와 결국 다시 이어지게 되는것이 드라마 불새 2004 결말입니다. 불새 원작 결말은 미란은 죽고 세훈과 지은은 다시 재결합하면서 끝이나게되는데 불새 2020 결말도 이와 비슷할 것으로 추측됩니다.

 

비밀의 남자 인물 관계도 후속 결말

불새 2020 인물 관계도

 

 

불새 2020 몇부작

불새 2020 은 지난 10월 26일부터 시작한 일일드라마입니다. 현재 불새 2020 몇부작 할지 예정된것은 120부작입니다. 하지만 코로나과 관건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촬영이 멈추게 된다거나 중간에 갑작스러운 휴방이 생길경우 금요일 종방을 맞추기 위해 불새 2020 몇부작 더 연장되여 120부작이 넘을 수도 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현재 불새 2020 마지막회 예정일은 2021년 4월 9일입니다.

 

현재 예정과 같이 불새 2020 몇부작 연장 없이 그대로 진행된다면 새로운 불새 후속 드라마는 2021년 4월12일 월요일 오전 8시35분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불새 2020 vs 불새 2004 등장인물 뒷이야기

불새 이지은 홍수아 vs 이은주

 

2004년도에 방영한 불새의 주인공은 이서진과 이은주였습니다. 이당시 이서진은 다모에 이어 출연하는거라 이미 주인공이란 이유만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은주 또한 뜨고있는 핫한 영화배우라 이둘의 만남자체가 이슈가 되었습니다. 드라마의 주인공인 이은주는 주홍글씨를 찍은 후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현재는 고인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김희선이 드라마 주인공으로 거론 되었으나 다른 영화 스케줄과 전 연인으로 루머가 돌던 에릭이 출연을 하게되면서 출연을 하지 않겠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다른 캐스팅으로는 김남주도 제안을 받았다고 합니다.

 

 

불새 장세훈 이재우 vs 이서진

큰 사랑을 받았던 다모의 차기작으볼 불새를 택한 이서진 ! 장세훈 역은  김승우도 제안을 받았다고합니다. 

불새 서정민 서하준 vs 에릭

남자주인공인 서정민 역은 신화의 에릭이 맡았는데요.  "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요 ?" 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내 아직까지도 그당시에 드라마를 본사람이라면 누구나 기억을 할껍니다. 

불새 윤미란 박영린 vs 정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