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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봄동 겉절이 백종원 김수미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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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봄 하면 생각나는 나물 봄동 ! 오늘은 봄동을 이용해 만드는 봄동 겉절이 황금레시피를 알려드리려합니다.

집밥의 대가 백종원, 김수미 그리고 알토란까지 3가지 레시피중 마음에 드는 방법으로 만들어보세요.

 

1. 백종원 봄동 겉절이 만드는법

2. 수미네 반찬 봄동 겉절이 / 김수미 봄동 무침

3. 알토란 봄동 겉절이

1. 백종원 봄동 겉절이 만드는법

 

먼저 봄동을 깨끗하게 씻은후 한입에 넣기 좋은 사이즈로 손으로 뜯어주시면되세요. 아주 쉽게 뜯겨 가위나 칼이 필요없어요. 

그리고 만능 백종원 봄동 겉절이 양념 장을 만들어줍니다. 

백종원 봄동 겉절이 재료  

봄동, 국간장 1/3컵, 액젓1/3컵,

고추가루1/3컵, 깨소금 2큰술, 설탕1큰술

간마늘 1큰술, 참기름, 대파 1컵 

 

위의 재료로 만든 백종원 봄동 겉절이 양념은 달래나 미나리 등 다른 봄나물에 무쳐먹오도 각각의 다른 나물의 향에따라 다양한 맛으로 표현된다고하니 한번 따라 만들어보세요.

위의 재료에서 설명한 양만큼 소추가루, 깨소금, 설탕, 간마늘, 국간장, 액젓을 준비해주세요. 이때 까나리 액젓이나 멸치 액젓을 사용하시면됩니다.

 

그리고 여기에 대파를 총총총 다져 1컵의 양을 만든후 준비된 양념장들을 모두 넣은후 비벼주세요. 그러면 새빨간 백종원 봄동 겉절이 양념장이 만들어집니다.

 

만약에 만들어진 백종원 봄동 무침 양념장이 뻑뻑하다면 물이나 액젓을 추가해서 조절하셔도되세요. 참고로 김수미 봄동 겉절이 레시피에서는 육수를 더하기도 했답니다. 

 

백종원 봄동 겉절이 만드는법 양맞추는 법은 한주먹 양의 봄동에 양념장 한숟갈 정도가 적당합니다. 

 

그리고 이제 봄동을 무쳐주시면되는데 이때 주의할점이 있습니다. 

바로 만든 봄동 무침 언제 먹을지에따라 힘조절이 달라지는데요.  만약에 무친후 나중에 먹을 거라면 손에 힘을 뺀후 살살 조심스럽게 양념을 봄동에 무쳐서 숨이 천천히 죽도록 해주세요.

바로 먹을거라면 봄동을 주먹을 쥘 정도로 움켜지면서 무쳐주시면됩니다. 이때 봄동이 으스러 질정도로 너무 세계는 움켜잡진 말아주세요  

백종원 봄동 겉절이 다 무쳤다면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둘러 고소한 맛과 풍미를 더해주세요. 겉절이에 참기름이 절대 빠질수없죠 !!

 

 

 

2. 수미네 반찬 봄동 겉절이 / 김수미 봄동 무침

맛있는 집반찬에 절대 빠질수 없는 수미네 반찬 레시피 ! 

김수미 봄동 겉절이도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것중 하나입니다. 

봄동은 소금에 재우는 과정 없이 싱싱하게 씻은 잎에 양념을 무쳐주시면되세요.

 

김수미 봄동 겉절이 재료

봄동, 고추가루 6큰술 ,

멸치액젓 3큰술 ,새우젓갈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생강 1/2큰술, 

 

위의 나온 멸치액젓, 새우젓, 다진마늘, 다진생강, 그리고 구추가루를 넣은후 섞어주세요. 그리고 나서 간을 본후에 양념이 봄동을 무치기에 너무 되면, 육수를 넣어 좀더 묽게만들어주세요. 이때 김치에 넣는 찹쌀풀은 절대 놓으시면 안됩니다! 수미네반찬 봄동 겉절이 편에서 이렇게 알려주셨어요.

 

 

한잎씩 뜯어 씻은 봄동은 크기가 한입에 먹기는 꽤 크기에 손으로 봄동을 찢어 한입에 넣기 좋은 크기로 만들어주세요.

그냥 손으로 쭉쭉 뜯으면 잘 찢깁니다. 

 

그리고 좀더 풍부한 맛을 더하기위해 쪽파와 부추를 한줌 넣어주세요. 이때 쪽파와 부추도 먹기좋은 사이즈로 3등분으로 잘라 넣어주시면됩니다. 

 

그리고 양녕장을 넣어 손으로 조물조물 조심스럽게 버무려주세요. 봄동 양이 작다면 위의 양념을 다 쓰지마시고 조금씩 넣어가며 간을 봐주세요.

 

그리고 수미네반찬 봄동 겉절이 레시피에서 마무리로 고소한 맛을 더해주기위해 통깨를 아낌없이 듬뿍 뿌려주세요.

 

 

살짝 숨이 죽은 김수미 봄돔 무침 밥에 그냥 싸먹어도 맛있는 밥도둑이랍니다. 달짝지근한 봄동의 맛에 짭쪼롬한 양념이 더해져 기가막힌 봄철 입맛을 돋구는 반찬이에요.

 

3. 알토란 봄동 겉절이

김수미 봄동 겉절이 만드는법에 이어 알토란 봄동 겉절이 황금레시피도 알려드릴께요 ! 봄동은 매콤한 맛이 기본으로 있어야하기때문에 위와같이 고추가루가 필수입니다. 

 

 

알토란 봄동 겉절이 양념 준비물 
봄동 , 멸치액젓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중간 고추가루 4큰술 . 매실액 3큰술 
설탕 1큰술 , 오이 반개

 

저만의 꿀팁이라면 고추가루에 멸치액젓이 더해지는 양념을 만들때는 미리 두 재료를 더해 불려주시는것도 더욱 맛있게 봄동 겉절이 만드는법 이기도합니다. 이렇게 불린 고추가루는 약 1달 정도 냉장고에서 보관이 가능하기때문에 봄철에 필요한 양만큼 그때그때꺼내 다른 재료를 더해 양념을 만들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달달한 감칠맛을 더해주기위해 매실액 3큰술을 봄동 겉절이 양념에 넣어주세요.

 

위의 매실액으로는 단맛이 부족하기에 설탕도 1큰술 추가해 단맛을 더해줍니다.

 

 

그리고 마지막 핵심은 바로 간오이 !!

알토란 봄동 겉절이 비법은 바로 오이였어요. 새콤한 맛을 내는 식초 대신에 오이를 더해주면 봄동의 자연의 그 맛을 그대로 살릴수 있기에 넣는다고합니다. 들어가는 오이 양은 반개로 , 오이는 믹서기나 강판에 갈아주시면되세요.

 

오이를 넣어서 상큼하면서도 신선한 맛이 더해졌을거 같은데요.

 마지막으로 오이를 넣은후 저어주시면 알토란 봄동 겉절이 만들기가 완료됩니다.

봄동은 먹기좋은 사이즈로 손으로 찢은후 양념장을 넣어 조물조물 하면되세요. 그럼 맛있는 알토란 백종원 김수미 봄동 겉절이 황금레시피 따라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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