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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과메기 맛있게 먹는법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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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과메기 철 왔습니다. 겨울을 기다리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과메기와 대방어 때문이기도한데요. 아직까지 과메기를 먹어보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어떻게 과메기 맛있게 먹는법 궁금해 하실것 같아 저만의 꿀팁을 알려드리려합니다. 

 

요즘은 과메기 택배로 많이들 시켜드시는데요 이때 야채 손질이 귀찮으시다면 과메기 야채체세트 로 시키는것도 편한 방법입니다. 후기 좋은 곳으로 시키면 과메기 야채세트 구성도 실하고 싱싱한편입니다.  

 

1. 과메기 청어 꽁치 선택하기

 

과메기는 말린 청어로 부터 시작이 되었는데요. 하지만 청어가 잡히는게 어려워지면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과메기의 대부분은 북태평양산 꽁치를 말린것 입니다.

청어과메기와 꽁치과메기는 맛부분에서도 조금 다른데요. 꽁치가 청어보다는 좀더 덜 비리고 담백한 맛이 느껴집니다.

이에 반면에 청와 과메기는 바다의 향과 함께 감칠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으나 비린 맛이 좀더 강하여 과메기를 처음먹는다면 꽁치 과메기가 먹기 편합니다.

보통 청어로 과메기는 크기가 더 크고, 껍질부분이 물결무늬가 나타납니다. 또한 꼬리부분이 일반 과메기 보다 좀더 통통하고 큰 큰편입니다.

 

2. 과메기 맛있게 먹는법

과메기와 어울리는 음식 소스 야채 등은 다양한데요. 일반적으로 고추장이나 초장에 찍어 먹는 편입니다.

 

과메기 택배 혹은 과메기 이마트 구입한 후 먹기 좋은 사이즈로 비스듬하게  잘라주세요. 한입에 다 넣으면 너무 커서 먹기가 불편합니다.  

 

하지만 그냥 초장에만 찍어 먹기 보다는 과메기 맛있게 먹는법으로 배추나 미역, 마늘, 생김, 미나리, 고추 등을 함께 곁들여 먹으면 과메기의 비린 맛을 잡아주면서 아삭거리는 야채의 식감과 쫄깃한 과메기의 맛을 함께 즐길수 있습니다. 

배추에 한입에 쏙 들어갈 만하게 자른 과메기를 초장에 올린후 미역과 쪽파, 편마늘을 넣어 알싸한 맛을 더해주면 기가막힙니다. 마늘을 싫어하신다면 청양고추를 함께 즐기는 것도 과메기 맛있게 먹는법 정석으로 강력 추천드려요. 

미역과 생 김 어떤것에 싸먹느냐에 따라 맛이 다른데 저는 개인적으로 생김이랑 배추를 함께 먹는게 훨씬 맛있습니다.

 

3. 남은 과메기 보관방법

말려서 만든 음식이기에 보관을 꽤 길게 할 수있는것도 과메기 장점 인데요. 

남은 과메기는 신문지에 말아 1달 정도 냉동실에 보관하여 드셔도 됩니다. 하지만 처음 보다는 맛이 떨어지다보니 가능한 빨리 드시기를 추천드립니다. 

 

4. 과메기 몇 마리 살까 ?

택배로 과메기를 사려하시는 분들은 몇마리를 사야 할지 고민되실텐데요. 보통 과메기 10마리 2인이 먹기 적당하며, 15마리는 3인분, 과메기 20마리 4인분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보통 과메기 20마리 반으로 나눠 오기에 약 40쪽이 오기때문에 4명이 먹기 적당하며, 잘 먹는 남성이 드신다면 3명이 먹기 좋을 듯합니다.

 

5. 과메기와 어울리는 술

과메기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과메기 맛있게 먹는법 중 하나가 바로 술이랑 먹는 것기도 합니다. 함께 먹기에 기가막힌 안주랍니다. 과메기와 어울리는 술은 당연 소주는 기본 ! 

소주를 좋아하지 않으신다면 막걸리와 먹어도 기기막힙니다. 과메기와 어울리는 술은 취향에 골라 드시면 될듯합니다. 단, 레드와인은 비린맛을 더욱 강하게 느끼게 해줄 수 있기에 피해주세요. 한국음식엔 역시 한국 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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